온라인 행사
버츄얼/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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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비나 스트리밍 영상제작 업체 가빈컴퍼니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실시간 3D 가상 스튜디오에서 각종 행사, 컨텐츠 제작이 가능한 버츄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신제품 소개나 각종 발표회, 콘서트 등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 되면서 PC나 스마트폰 화면에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보다 완성도 높은 연출이 중요해졌다. 이에 행사 현장에 LED를 설치하거나 별도로 무대를 제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웨비나 전문업체 가빈컴퍼니는 실시간 랜더링을 활용한 라이브스트리밍과 사전 제작된 소스를 활용하여 실제와 구분 없는 가상환경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Unreal 엔진과의 연동으로 최상의 3D 그래픽을 구현하여 고품질의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3D 모션 그래픽 제작팀이 30개 이상의 가상 스테이지를 제작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주문형 스테이지 제작도 가능한 CUSTOM 상품도 마련돼 있다. 또한, 최대 1000명이 넘는 온라인 관객을 초청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라이브 소프트웨어 OBS 및 V-MIX와 완벽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 조건의 세팅도 원활하게 지원된다. VIRTUAL STAGE는 버츄얼 3D 무대를 언리얼 엔진에서 가상 카메라로 구동되는 형식으로 크로마키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객이 없는 온라인 현장에 적합하며, LED월을 활용한 XR기술은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를 사용해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혼합하여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관객 중심의 현장에 적합하다. 웨비나 전문업체 가빈컴퍼니 이준희 대표는 “신제품 소개, 시상식, 3D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자 및 라이브 엔지니어가 상주하고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경제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09 |
